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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신종 댓글센터 십알단 실체 드러나”
민주통합당은 14일 대변인 브리핑에서 “마침내 ‘십자군 알바단’(십알단)과 ‘일간 베스트’(일베·보수 성향 네티즌이 이용한다는 온라인 게시판의 명칭)의 실체가 모습을 드러낸 것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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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대기업 광고 효과 극대화하려면 신문·소셜미디어 결합해 운영을”
“1인 기업은 블로그와 트위터를, 대기업은 신문과 같은 전통 매체와 소셜미디어를 결합·운영해야 광고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”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대행사인 이노션월드와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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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력적인 여성 사진에 끌려 온라인 친구 됐다가…
사진=2010년 미국·호주 컴퓨터 연합 훈련에 참가한 미국과 호주 장병들. 호주 국방부 홈페이지 캡처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 무장세력 탈레반이 페이스북 계정에 매력적인 여성 사진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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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스타일, 최다 검색 국가 어딘지 보니…
싸이의 ‘강남스타일’이 K팝 해외진출에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. 20일(현지시간) 미국 LA다저스타디움을 방문한 싸이가 특유의 말춤을 추고 있다. [LA중앙일보 신현식 기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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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위터·페북·유튜브·카톡 동원해 ‘뉴미디어 大戰’
#“SNS 1인 미디어 시대, 당신이 미디어입니다. 미디어를 기부해주세요.”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의 지지자들이 올해 만든 인터넷 사이트 ‘박근혜 미디어(www.ghp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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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근혜·내여친·오빠만 보면 두관두관 '대전'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#“SNS 1인 미디어 시대, 당신이 미디어입니다. 미디어를 기부해주세요.”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의 지지자들이 올해 만든 인터넷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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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위터 사용자 5억 명 넘어, 미국 1위 … 한국은 15위
단문 메시지를 통해 소통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 트위터의 이용자 수가 5억 명을 돌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AFP통신이 지난달 30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프랑스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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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며늘아, 사진이…" 시어머니가 쓴 카톡 '깜짝'
#주부 이모(32)씨는 최근 스마트폰을 보다 깜짝 놀랐다. 시어머니가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보낸 “심심하면 놀러 오렴”이란 메시지 때문이다. 시어머니는 이씨가 카카오톡 대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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닮은 꼴의 중국과 페이스북
기업공개로 세계 최고 20대 부자가 될 페이스북 최고경영자(CEO) 마크 저커버그. 아직 세계 최대 시장 중국에 진출하지 않았는데도 사업이 번창일로인 것이 경이롭다. 그는 중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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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수퍼보울은 ‘소셜 보울’
박재항이노션 마케팅본부장 미식축구 결승전인 수퍼보울이 미국에서 최근 몇 년간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. 이달 6일 열린 46회 수퍼보울은 지난해 기록한 역대 최고 시청률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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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내 147개 소셜미디어가 한 자리에
경기도 도내 모든 공공기관과 시군의 소셜미디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가 문을 연다. 경기도는 도와 도내 31개 시군, 공공기관이 개별적으로 운영 중인 147개 소셜미디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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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SNS 평정한 슈퍼주니어 … 비결은 ‘3색 전략’
‘매셔블 어워즈’에서 ‘SNS에서 꼭 친구를 맺어야 할 밴드’로 선정된 슈퍼주니어. SNS를 통해 전 세계 팬과 자유롭게 소통한 점은 물론 이를 마케팅 수단으로 적절히 이용한 성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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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1세 머독 새해 첫날 트위터 데뷔
루퍼트 머독“ 잡스 전기를 읽었다. 재미있지만 부당하다(unfair). 가족은 싫어할 듯.” 호주 출신의 세계적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(Rupert Murdoch·81)이 새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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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터학원 동서울아카데미, 소셜미디어로 소통형 직업교육기관이 되다.
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업무가 많아졌다. 컴퓨터학원 동서울아카데미의 임직원들은 최근에 있었던 소셜커머스이벤트와 내년에 이어질 다양한 업무와 프로젝트로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. 강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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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 잇는 연결성 효용 극대화...창작자들, 복지-인권에 앞장
휴대전화가 새로운 예술의 장이 될 수 있을까? 20세기 영국 미술을 대표하는 팝 아티스트 데이비드 호크니(David Hockney)는 요사이 아이폰으로 그림 그리는 일에 푹 빠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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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NS시대에 펼치는 애플의 무서운 독재 … 페이스북에 회사 욕한 직원 해고
[사진=중앙포토]애플 직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애플 제품에 대한 부정적인 글을 남겼다 해고됐다. 누구나 자유롭게 1인 미디어를 가질 수 있는 소셜미디어 시대에 애플의 이번 조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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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수평 소통→집단지성’이 사회 주도…포털 대체할 신권력
생일 파티 참석자들이 SNS 계정에 자신의 사진을 올려두었다면 참석자 명단을 거의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. 계정이 없더라도 어렵지 않다. 웹에 흘러 다니는 수많은 이미지와 비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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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 댓글 하나로 어려운 아이들 추석에 갈비찜을 …”
‘아이들에게 추석선물을 보내주세요.’ 대학생 이은지(24·경기 부천시)씨는 지난 주말 온라인 트위터 웹 사이트에서 친구 A의 트윗을 봤다. 추석을 맞아 CJ그룹의 사회공헌 사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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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IE 교과서 속 이야기 신문에도 있네요] Ⅳ. 밝고 건전한 인터넷 세상
인터넷 실명제가 도마에 올랐다. 지난달 26일 우리나라 최대 포털 사이트 중 하나인 네이트(www.nate.com)의 가입자 개인정보 유출 사건 발생이 계기가 됐다. 인터넷 실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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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 정치는 응원 성격 네트워크 확대에 최선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4·27 재·보선을 보름쯤 남겨두고 온라인에서도 선거전이 달아오르고 있다. 특히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에선 이용자들이 지지 후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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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 정치는 응원 성격 네트워크 확대에 최선
관련기사 재미있는 놀이터로 꾸며 팔로어 저절로 늘게 할 것 온라인 정치의 패배. 한나라당이 분석한 지난해 지방선거의 패인이다. 그 여파로 등장한 안상수 대표 체제는 ‘젊은 층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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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위터 피로 현상
이달 초 한 언론사 사장이 트위터리안 200명을 ‘언팔(unfollow·다른 사용자의 트윗 구독을 취소하는 것)’했다. 갑자기 언팔을 해서 미안한 듯, 그는 “취중에 (팔로잉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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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 “M혁명 위력 실감 … 다음은 이란”
미국의 버락 오바마(Barack Obama)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(Hillary Clinton) 국무장관이 전 세계적인 ‘M(모바일) 혁명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다. 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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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블릿PC 디지털신문 머독의 실험 성공할까… 머독의 실험 성공할까
‘종이신문의 대안인가, 또 하나의 미디어 파일럿 실험에 그칠 것인가’. ‘미디어 황제’로 불리는 뉴스코퍼레이션의 루퍼트 머독(사진) 회장이 지난 2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의 구